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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7-24 10:40
[문화쉼터] 신정아 리포트-1: 한 여름날의 ‘이상하고도 재미있는’ 재판
조회 : 6,507  
신정아 리포트-1: 한 여름날의 ‘이상하고도 재미있는’ 재판


제1장 성곡미술관 기획전 같은 “Strange & Funny”.....

지금 언론에 의해 벌떼들의 공습과 같이 파헤쳐지고 있는 ‘신정아 박사학위 위조사건’은 그녀가 성곡미술관에서 기획한 윌리엄 웨그만(Willam Wegman)의 전시처럼 ‘이상하고 재미있는'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여기서 나는 문제의 본질을 좀 더 깊게 파고들어야겠다고 생각한다. 다시 말해 신정아라는 한 개인을 중심으로 그녀의 사기행각이 어떻게 가능했는지를 좀 더 구조적으로 접근하여 밝혀보고자 한다. 이는 결국 우리사회가 심각하고 앓고 있는 집단 사회병리적 측면을 드러내는 결과가 될 것이다. 그런데, 이번 글이 시간이 좀 걸리는 관계로 1편부터 띄우고 후속 글들을 연이어 발표하고자 한다. 지금 생각하기로 제3편이 종지부가 될 것 같다.

내가 보건대, 적어도 신정아의 이번 학력위조 사건에 대해 어떤 결말이 나던지 간에 이 찬란한 사기극의 꼭지점인 표절혐의(저작권법 위반) 만은 벗어나지 못할 것 같다. 신정아가 예일대 미술사학과 박사논문으로 제출했다는「기욤 아폴리네르: 피카비아와 뒤샹의 원시주의의 촉매」는 1981년 발표되었던 에카테리니 사말타노스-치아크마의 박사학위논문 표제와 영문의 글자 하나 틀리지 않고 일치한다. (참고: Ekaterini Samaltanos-Tsiakma(Katia Samaltanos-Stenström), Guillaume Apollinaire : Catalyst for Primitivism, Picabia and Duchamp, University of Virginia, 1981. 이 논문은 그녀가 결혼한 관계로 이름이 바뀌기는 했지만 동일한 제목으로 1984년 단행본이 발간되어 현재 아마존에서 ‘used book’을 구입할 수 있음.) 신정아의 이 도저히, 아무리 생각해도 제출이 절대 불가능한 희대의 박사논문을 전해 받았다는 한 작가의 전언에 의하면, 그녀의 논문이 국내 인문서적의 메카인 M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1-2년 안에 나올 거라고 했다고 하니 사말타노스의 아폴리네르에 관한 번역서 하나가 출간되는 셈치고 기다려 보아야 할 것 같다.("고상한 미술계가 자초한 천박한 자화상", <헤럴드경제>, 2007.7.13일자, 이영란 기자 기사참조.)..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학문의 숭고성에 관해 조금이라도 생각이 미쳤다면, 신정아의 이런 무식한 용기와 세계적인 배짱이 어떻게 가당한 것인지 정말이지 한번 만나서 묻고 싶다.

다시 사태의 본질로 돌아가, 신정아가 YTN과의 인터뷰에서 잘 지적했듯이(정말 사기꾼들의 전형적인 특성처럼 말은 잘한다), 광주비엔날레 전시예술감독에 선임되는데 있어서 박사학위가 절대적인 요건이었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녀의 억지주장과는 다르게 학문의 전당인 대학 즉, 동국대 교수로서 임명되는데 있어서는 절대적 의미를 지니고 있었음을 어리석게도 간과했다. 만약 그녀가 현장실무경력을 인정받아 교수로 임명되었다고 한다면, 왜 위조와 표절혐의가 아직 입증되지 않았던 순결한 상태의 예일대 박사학위 위조본과 논문을 학교에 굳이 제출했던 것일까? 정말 그녀 말대로 박사학위가 굳이 필요없는 경우였다면, 자신이 인쇄소에서 잘 제본하여 모셔두고자 했던 표절혐의 논문을 제출하지 않고 석사학위증과 석사학위논문으로도 충분했을 텐데 말이다. 이번 사건의 발단은 바로 여기에 있었다. 그녀는 스스로 자신의 학문적 업적을 과대포장하고자 해왔던 버릴 수 없는 학력과시욕 혹은 '니들이 어떻게 알겠느냐' 하는 완전범죄자들의 뒷처리에 대한 확신으로, <양들의 침묵>의 안소니 홉킨스처럼 죄책감없이 이 일을 자행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총장과 얘기는 이미 끝난 사안이었는데, 동국대학교에서 제출하라는 최종학위가 문제였던 것이다. 캔자스대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는 그녀의 주장이 사실이었다면, 이 학교의 학위증이나 성적증명서, 논문을 제출하면 되는데 그게 없었던 것이다. 아니 원천적으로 있을 수가 없었으니까.(이 부분은 후속 제2편에서 상세히 다루고자 한다.) 어쨌든 동국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최종학위가 필요했고, 캔자스대 3년 중퇴학력이 그것을 도저히 불가능하게 하자 자신이 그동안 국내 미술인들을 오래 전부터 최면에 걸리게 만들어 두었던 예일대 박사학위 전공으로 옮아가게 했고, 그러한 나머지 끝내 가서는 안될 선, 예일대 박사 가짜학위증 발급과 논문을 대행해 주는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어떤 밀조직과 만났던 것은 아닐까.

그런데 여기서 잠깐 눈을 돌려, 이번 사태에서 너무나 웃기는 장면들은 광주비엔날레 재단과 이사장이 취하고 있는 행태들이다. 원론적으로 광주비엔날레 예술총감독이 되는 자질 속에 박사학위가 있어야 되는 것은 아니다. 모든 미술관의 큐레이터가 박사학위가 없어도 되는 것처럼 말이다. 일본처럼 실력만 있다면 고졸이라도 큐레이터가 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현 참여정부의 대통령도 대학과정을 거치지 않은 고시출신이 아니던가. 그러나 현재 큐레이터가 되려면 학사이상의 학위자로 미술관에서 일정한 현장경험을 거쳐야 3급 정학예사 자격(큐레이터)을 갖게 되는 것으로 <박물관․미술관진흥법>에 명시되어 있으니 학사이상의 학력은 필수적인 셈이다. 그렇다면 신정아의 학력이 적어도 학사이상만 된다면 큐레이터로서나 비엔날레에서 국내감독이 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는 셈이다. 그렇다면 1998년경 금호미술관에 큐레이터로 입사할 때, 최소한 학사 또는 석사학위 학력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거나 혹은 허위 학력증명서를 제출한 것이 된다. 앞의 경우는 금호미술관이 사설미술관으로서 향후 그의 경력을 화려하게 포장하게 하는 나쁜 선례를 심어준 근원이자 악의 뿌리인 셈이고, 뒤의 경우는 신정아라는 개인 자체가 범법행위를 스스럼없이 자행할 만큼 통 큰 여자였음을 증명하는 셈이 된다. 그런데 왜, 광주비엔날레 재단 측은 나이보다는 실력이 우선이다는 내정 초기의 발탁배경을 뒤짚고 가짜 박사학위 혐의가 하나 둘 밝혀지자 서둘러 내정을 철회한 것일까? 전시예술감독으로서 재단 측이 주장했던 것과 같이 '실력'이 우선한다면 그까짓 석, 박사학위가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결국 아직 내정자의 소명이나 움직일 수 없는 증거제출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노도와 같은 여론재판, 도덕성 비난에 서둘러 자신들의 잘못을 자백하고 무릎을 꿇은 것이 아닌가?

만약 이번 사건이 동국대에서 유야무야되었다면 신정아는 아마도 광주비엔날레 국내감독으로서 자신의 기획력을 어떤 식으로든 발휘하면서 신데렐라처럼 국제무대에서 활약했을 것임이 분명해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광주비엔날레 재단 이사장이 그를 적극적으로 밀어 현 명예이사장의 동의까지 구했다고 하니 이를 유추하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유력한 증거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전 방식과는 다르게 이번 2008광주비엔날레 예술총감독을 일인제가 아닌 국내감독과 외국감독으로 이원화하는 공동감독제를 채택했다. 이는 전 세계 어느 비엔날레를 비교해 보아도 불협화음이 필연적으로 내정된 이상한 선택이며, 또한 국내행사임에도 비상근의 외국감독을 총감독으로 대우하는 매우 사대주의적인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를 주장한 현 재단이사는 올해 연임된 이사로 그의 외국학위 역시 검증해야 할 의혹의 대상으로 미술계의 해묵은 난제로 남아있는 터이다. 올해 베니스비엔날레와 같은 공동감독제는 이탈리아 입장에서 보면, 두 사람 다 외국 사람이기 때문에 광주비엔날레와 같은 국내감독/외국감독과 같은 기형적 형태와 동일선상에서 볼 수는 없다. 1인 총감독제가 아니라 2인 감독제인 것뿐이다. 이 문제를 왜 이야기 하나하면, 이로 인해 신정아 사태가 이미 예고되고 있었음을 짚어두고 싶기 때문이다.


제2장 책임 떠넘기기, 그 비극적 종말

이 문제에 대해서는 뒤에 좀 더 상세히 다루기로 하고(제3편에서 이미 보도된 자료들을 분석, 그 구체적인 증거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어쨌든 예술감독추천소위원회에서 두 번에 걸쳐 추천한 국내외 큐레이터들을 무효화하고 급작스럽게 각각 1인으로 선정된 외국감독과 국내감독을 추천하여 재단이사장과 명예이사장에게 일임해 버렸다. 1차에서는 국내감독으로 광주 현지의 윤모 교수와 장모 교수가 선임되었지만, 외국어 소통능력을 부족으로 무산시켰다고 하는데 이 역시 가관이다. 윤모 교수는 호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인데 영어소통능력이 문제가 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고, 과연 광주비엔날레의 총감독이 영어소통능력만 갖추면 되는 것인지 묻고 싶다. 그러면 재단이사장이나 재단이사들은 영어를 얼마나 잘해서 재단이사가 되었는지, 그러면 불어나 독어, 일어는 왜 외국어소통능력에 포함시키지 않는 것인지 어처구니가 없다. 예술총감독으로서 정말 중요한 것은 '전시개념의 독창성, 기획자로서 리더십, 문제해결능력, 현대미술에 관한 연구업적의 수월성' 등이 아닐까. 예술총감독으로서 자질이 충분하다면 영어나 불어, 독어, 일어, 중국어 등 국제언어가 필요하면 통역관을 수행하도록 하면 되는 것이고 재단은 그것을 뒷받침해 주면 되는 것이다. 100억씩 쓰는 비엔날레가 예술총감독을 임명하면서 그것도 못해 준단 말인가? 당시 이 어처구니없는 이사진의 인간적 호불호에 기초한 배제의 칼부림 속에서 함께 추천된 외국감독 2인도 덩달아 원인무효가 되었다. 그리고서는 부랴부랴 2차 추천회의를 거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던 외국에서 활동 중인 김 모씨조차 공동감독제의 부당함, 현지상주 문제 등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고사해버렸고, 2순위였던 박 모씨조차 자동적으로 허공에 떠버렸다. 상례상 1순위인 김 모씨와 계약이 안되었다면, 차점자인 박 모씨와 협상해야 하는 것이 당연지사인데 이를 거부한 것 역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그리고서는 갑자기 혜성과 같이 나타난 이가 카젤 도큐멘타에서 성추문으로 물의를 일으켰지만 현재 샌프란시스코미술대학의 학장으로 있다는 오쿠이 엔위저(Okui Enwezor)였고, 사표를 냈다고는 하지만 동국대 교수신분으로 성곡미술관 학예연구실장을 겸직하고 있던 신정아였다.

신정아를 단독으로 추천한 재단이사가 누구였을까는 국제미술계의 동향을 잘 아는 미술계 인사라면 금방 해답을 얻을 수 있을 터이다. 결국 신정아는 35세라는 젊은 나이에 유력한 재단 이사와 한갑수 이사장의 황공한 손을 잡고 죽음의 구렁텅이로 들어가는 줄도 모르고 자랑스럽게 발을 들여놓았다.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어 사표까지 내게 한 동국대 음해교수들에게 복수라도 하는 심정으로...과연 그랬을까? 나는 여기서 그녀가 2차 추천회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던 김 모씨처럼 왜 계약조건에 대해 철저히 조건을 따져보지 못하고 프로답지 못하게 덥석 받아들였던 것일까를 의심하는 것이 얼마나 순진한 발상인지는 그녀의 이후 혹은 과거의 행적을 통해 자연스럽게 깨닫고 만다.
신정아는 6월 25일 동국대에 사표를 내고, 그간 학교에서 겪여야 했던 복잡한 심사를 다스릴 겸 미국행 비행기를 타고 한국을 떠났다. 사표를 냈긴 했지만 동국대 재단 측과 교감한 부분도 있고 해서 “시간이 좀 지나면 조용히 지겠지...”하는 마음으로 미국에서 지내던 신정아는 광주비엔날레 재단이사의 부름으로 급거 귀국하여 면접을 마치고 내정자의 신분이 되어 휘파람을 불면서 유럽으로 향했다. 그리고서는 베니스비엔날레도 볼 겸 일단 파리로 갔다. 그런데 왜 이리 한국에서는 전화가 쉴 새 없이 걸려와 뜨거워진 핸드폰을 들고 있을 수 없을 지경이란 말인가? 광주비엔날레 국내감독과 인터뷰할 것이 그렇게도 많단 말인가, 아니면 또 다른 사건이....? 급기야 7월 11일 믿었던 동국대 마저도 예일대 박사학위는 가짜이며 그녀가 예일대에 재학한 기록 자체가 없다는 발표 소식을 들어야 했다. 다음 날, 광주비엔날레 한갑수 이사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신정아 감독 내정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7월 8일 YTN과의 인터뷰에서 13일경 한국에 돌아가 모든 것을 해명하겠다고 그렇게 말했는데, 어찌 이들은 자신의 반론도 듣지 않고 허위조작, 사기극의 주인공으로 일방적으로 매도할 수 있단 말인가?

나는 적어도 이 지점에서 광주비엔날레 재단이 그들의 검증절차의 잘못을 인정했다면 12일의 기자회견장은, 한갑수 이사장을 비롯하고 모든 재단 이사들이 참석하여 그 책임을 통감하고 전원 사퇴하는 자리가 되었거나 아니면 좀 더 어른스럽게 하루 이틀 신정아의 귀국을 지켜보고 소명을 충분히 청취한 다음 내정철회여부를 발표했어야 옳다고 본다. 그런데 한갑수 이사장은 재단 이사회 회의도 갖지 않은 채 혼자서 기자회견을 자청하여 잘못을 통감한다는 면피성 발언을 늘어놓고는 신정아를 업무방해혐의로 형사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최소한의 학위증명서, 경력서 제출 등 학력 검증절차없이 일사천리로 진행한 책임이 자신에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정자에게 그 책임을 전가한 가증스런 작태가 아닐 수 없었다. 그리고 더 한심한 것은 광주비엔날레 재단 이사의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는 제한규정을 철폐하여 종신제로 만들어 놓은 것에 대해 “어떤 예술단체도 연임을 제한하는 곳이 없다”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미안하게도 한갑수 이사장의 독재적 발상과는 다르게 반드시 사외이사를 두는 등 어떤 예술단체나 재단이던 간에 투명성을 제고하지 않는 재단조직은 참여정부의 원칙에 어긋나는 이반행위이다. 그런데, 농림부장관까지 한 사람의 발언으로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시대착오적 발언이었다. 이는 광주비엔날레 재단이 이미 갈 데까지 갔음을 웅변으로 말해주는 것으로 썩을 대로 썩은 조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을 스스로 고백하였다. 그리고서는 재단이사의 연임제한을 철폐하는 당일 이사회 결의과정에서 재단조직을 구조 조정하여 재단 직원을 42명에서 19명으로 축소한다고 하였는데, 이러한 인력으로 어떻게 국제행사인 광주비엔날레를 유수한 다른 비엔날레와 차별화하여 나가려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파행성격 보인 광주비엔날레 이사회”, <시민의 소리(siminsori.com)>, 2007.7.6일자, 곽규호 기자의 기사 참조바람.)

예술감독선임에 관한 내부규정조차 무시한 채, 재단이사의 종신제라는 절대권력화를 구축해 놓고서는 정작 13일경 귀국하겠다고 밝혔던 신정아 감독내정자의 한마디 해명이나 소명의 기회조차 주지 않고서, 언제든지 없었던 일로 돌려버릴 수 있다는 독재자의 위세로 7월 12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리고서는 그의 내정을 단칼에 철회한다는 한마디를 던지고서는 혼자 살겠다고 황급히 수렁 속을 빠져 나갔다. 한갑수 이사장의 한마디에 이제 신정아가 귀국한 들, 광주비엔날레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외로운 야인으로 전락해버렸고, 더 나아가 거짓의 퍼레이드를 벌인 악마의 여신으로 낙인을 찍어 버리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 만약 광주비엔날레 재단에 의해 신정아가 부름을 받지 않았다면, 동국대의 학내문제로 자연히 교수임면이 다루어졌을 것이고, 이런 차원에서 그녀의 가짜 박사학위나 논문표절문제는 지금과는 다른 차원으로 넘어갔을지도 모른다. 만에 하나 이 경우에, 정말 그녀가 개과천선하여 자신이 저질렀던 사기극을 끝내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할 수도 있는 기회가 주어질 수도 있지 않았을까. 이제 신정아는 아무도 그를 붙들어 주지 않은 처절한 추방의 목소리를 들으며 인생의 막장까지 밀려나 있는 상태다. 결국 희대의 사기극을 벌인 거짓말의 명수로 신정아는 이 사회에서 서서히 매장되어 가는 듯싶다. 그런데 말이다, 생각해 보자. 파격적인 발탁이라고 자기들끼리 박수칠 땐 언제고, 이렇게 소명의 기회도 없이 가차없이 내치는 광주비엔날레를 위해 누가 과연 온 몸을 던져 감독의 깃발을 휘날릴 것인가? 아니다, 또 나오겠지. 어차피 같은 통 속에 몸담고 있는 세상인데, 어떤 인물인가가 이 ‘이상하고 재미있는’ 정치게임에 발을 담구겠지......이러한 사이에 재단 하부직원들은 보따리를 싸서 재단을 떠나야 하는 지경에 처해있으며, 재단 이사 중 이렇게 된 사태에 어느 누구하나 책임지는 사람은 없다. 이제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이번 사태를 통해 예술총감독 선임절차의 원칙무시, 미술 전문성의 결여, 특권집단화를 지향하고 있음을 백일하에 드러냈다. 그리고 현재의 상태에서는 그 발전적 미래를 내다볼 수 없는 검증 제로지대의 무원칙한 집단임을 만천하에 증명했다. 광주민주화의 성지에서, 광주민주항쟁의 열사들이 피로 항거한 지 27년 후가 지난 지금, 그들이 쟁취하고자 했던 민주주의가 과연 무엇이었는지에 대해 다시금 통렬한 물음 하나를 우리에게 던지고 있다. -제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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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문화쉼터] '입선 5백만원·특선 2천만원' 미술대전=뇌물대전 05-16 6031
131 [문화쉼터] 진짜같은 3D 벽화 ... 05-09 7011
130 [문화쉼터] 곰돌이 '푸' 브랜드 가치 삼성 추월 05-09 6195
129 [문화쉼터] 스프링 고양이 노석미 05-09 5691
128 [문화쉼터] 김숙경 씨의 ‘길모퉁이 행운돼지’. 04-24 7395
127 [문화쉼터] 한국 어린이책 가능성 확인한 자리 국제도서전 04-24 5386
126 [문화쉼터] 불로냐 국제아동도서전 한국 작가 2명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04-24 9868
125 [문화쉼터] 어린이 책]“망태 할배 참 무섭다… 우리 엄마도 잡아가” 04-24 5800
124 [문화쉼터] 어린이도서관 관련싸이트 04-16 5459
123 [문화쉼터] 붕어빵 작품 가라, 젊은 상상력 나가신다 04-01 5224
122 [문화쉼터] 초보 미술품 구입자 이렇게 해라 04-01 5138
121 [문화쉼터]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도들' 일러스트레이터 메리 그… 03-29 6153
120 [문화쉼터] 인터넷 경매로 월 2천만원 버는 화가 속출 03-20 5334
119 [문화쉼터] 미술시장에 돈이 몰린다! 03-20 5045
118 [문화쉼터] 그림이 돈이 되고 있다. 03-20 5225
117 [문화쉼터] 집에서 하는 미술놀이 03-05 5997
116 [문화쉼터] 안양예술공원... 놀이터야? 작품이야? 03-04 5425
115 [문화쉼터] 최상의 패션 일러스트레이터(High-End Fashion Illustrator)’ 02-22 6356
114 [문화쉼터] 드라마 +일러스트 ‘신선한 동거’ 02-22 5330
113 [문화쉼터] 끝까지 보세요 ^^ 좋은 공부가 되네요 (1) 02-06 4507
112 [문화쉼터] 신기한 스쿨버스 저자 조애너 콜ㆍ브루스 디건 방한 02-02 5059
111 [문화쉼터] “그림 사겠다는 독자 많아… 전시회 열 계획” 02-01 5177
110 [문화쉼터] 홍대앞 ‘책’이 돌아왔다 01-27 5601
109 [문화쉼터] 명화감상-대표작가 30인의 1,000작품 01-24 4769
108 [문화쉼터] 설경, 순백의 세상으로 떠나는 ‘겨울여행’ 01-13 6294
107 [문화쉼터] 2007 아트페어의 시대는 계속되는가? 01-07 4784
106 [문화쉼터] 예술가 많은 오스틴ㆍ더블린市가 뜨는 까닭은 01-07 5045
105 [문화쉼터] 어느 가난한 자가 평생을 가꾼 꿈, 정원 죽설헌 01-02 5595
104 [문화쉼터] 다이어트가 된다네요.. 세번만 봐도 (1) 12-31 5123
103 [문화쉼터] 박수근의 ‘아틀리에’ 12-26 5198
102 [문화쉼터] 새로운 느낌의 그림 ^^-책표지도 어울리는 몇장의 그림 신선해요 12-22 5793
101 [문화쉼터] 세계인형대축제 (1) 12-13 5039
100 [문화쉼터] '단서를 찾아라' 15년 동안 단 1명만 맞힌 문제 12-06 5235
99 [문화쉼터] `출판인의 밤` 가슴뭉클 수상소감에 갈채 12-06 5011
98 [문화쉼터] 한혜진씨의 캐리커쳐를 그려보았습니다 12-06 5687
97 [문화쉼터] ‘아기공룡 둘리’의 생가가 복원된다. 12-04 5216
96 [문화쉼터] 마음의 병 예술로 치료… 정서적 안정·자신감 불어넣는 프로그… 12-02 5108
95 [문화쉼터] 모래예술 11-28 4293
94 [문화쉼터] [따뜻한 책 한권] 개성 넘치는 다이어리 11-25 5141
93 [문화쉼터] 한 컷 한 컷이 그대로 작품! , 에릭 바튀 (1) 11-24 4977
92 [문화쉼터] 렌디 헨 작가 의 연필그림 (1) 11-17 5651
91 [문화쉼터] 스타크래프트 그림 실력, 한국이 지존 11-10 5170
90 [문화쉼터] 눈동자에 비치는 예술! 11-06 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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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문화쉼터] 잭슨폴락 그림 1.4억弗에 판매, 사상최고 11-03 5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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